치료효과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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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질환뒷목 불편감 이후 발생한 돌발성 난청과 이명 치료한 50대 환자 사례



내원당시 증상


환자분께서는 22년 10월 중순 뒷목의 불편감을 느끼셨습니다. 이후 갑작스럽게 왼쪽 귀에서 돌발성 난청과 이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귀 검안 검사, 중이검사, 혈액검사, MRI 검사를 시행하였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었고 신경안정제, 수면유도제, 혈액순환제,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한 왼쪽 이명과 돌발성 난청이 있는 상태에서 1달 이후 오른쪽에서도 돌발성 난청과 이명이 발생하여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초진 당시 환자분의 정확한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청력검사를 시행하였고, 왼쪽에서는 저음영역과 4000Hz이후 영역에서 청력저하가 나타났으며, 오른쪽에서는 전 구간에 걸쳐 청력 저하가 나타났으며 왼쪽에 비해 청력이 많이 저하되었습니다. 왼쪽에서는 바람소리 같은 이명이 들렸고, 오른쪽에서는 고주파 이명이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력으로 축농증 수술을 시행한 적이 있었으며, 수면유지 장애가 있었고, 두통이 있었습니다.






치료내용


소리재활훈련

미세청력 복합검사를 통해 먼저 청각세포 손상 구간과 청신경 전달체계 이상을 동시에 진단하였습니다.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손상된 청각세포의 운동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이명과 난청 주파수에 맞는 소리를 만들어 매일 1시간씩 청취하였습니다.

골타추나요법
체열진단과 이학적 검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 경추와 흉추의 부정렬을 진단하였고, 문제가 되는 척추를 가벼운 해머를 이용하여 교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뇌와 귀로 가는 뇌척수액과 혈액, 신경의 흐름을 좋게 하였습니다. 이명·난청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뒷목과 어깨 통증이 있으며, 상부경추가 틀어진 경우, 경추안의 경막이 틀어지면서 뇌척수의 흐름이 나빠지고, 추골동맥이 눌리면서 청각세포 및 신경에 원활한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문제를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를 교정하여 손상받은 청각세포를 회복하고, 뇌 및 신경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이명과 난청을 치료합니다.
침도치료

뇌와 귀로 가는 신경이 유착된 경우에는 침도 치료로 유착된 신경과 뇌후두부 및 경추와 흉추 부위의 연부조직을 정상화 하였습니다.

고주파청신경침
고주파 신경침으로 경추와 흉추부의 좁아지고 눌린 신경길을 확장시킵니다. 또한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뇌와 귀로 가는 혈관 확장하고 신경 흐름을 좋게 하여 청각신호의 전달력을 높여줍니다.
소리약침

청신경을 재생하고 조절하는 약침으로 뇌와 귀로 가는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신경전달체계를 활성화 하였습니다.

코숨치료

귀가 안좋은 경우는 대부분 코의 기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비인두 점막의 염증이나 건조함을 좋게하기 위해 비강약침과 비강사혈요법을 하게 됩니다.

비인두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콧물이나 농,목가래를 제거하고 코로 많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게 하여 호흡이 좋아지고 뇌나 귀에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귀의 기능을 살려줍니다.

뇌파치료
고주파 음원을 이용하여 청각계 자극을 통해 뇌파를 활성화하는 치료입니다. 이명과 난청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을 보면 스트레스, 불안 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불안 등이 이명과 난청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이명과 난청이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리를 안정화하는 뇌파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유발하는 뇌파를 안정시킴으로써 이명, 난청에 도움이 되는 치료입니다.







치료후기


환자분의 경우, 오른쪽과 왼쪽 모두 청력저하와 이명이 있었기 때문에 양쪽 귀 모두 치료를 하였습니다. 치료 첫 1주 동안은 기존의 이명보다 커졌기 때문에 환자분께서는 불안해 하셨지만, 이는 치료과정 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설명을 드리고 계속 치료를 하였습니다. 


이명의 경우, 치료 과정 중에 켜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면서 점점 소리가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치료 2주 쯤에는 처음 이명크기의 60%정도 감소하였고, 이후 처음 이명 크기의 60-80%감소가 지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료 3주 쯤에는 지속적으로 들리던 오른쪽 고주파 이명이 잠시동안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치료 1달이 지났을 때 즈음에는 이명의 크기가 처음 크기에 비해 80-90%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1달 이후 청력검사 결과 왼쪽 청력이 조금 상승하였고, 오른쪽 청력은 전 영역에 걸쳐 두드러진 청력상승이 있었으며, 특히 4000HZ 이하 구간에서는 정상에 가까운 청력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차폐음 검사결과도 처음 69dB에서 49dB로 20dB감소 되었습니다. 아직 치료가 종결되지 않아 계속 치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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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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