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당시 증상
환자분은 2022년 4월에 코로나 19가 발병한 후 갑자기 이명이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이명으로 양방 이비인후과와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신경안정제, 수면유도제, 혈액순환제를 처방받아 복용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고 치료가 되지 않아 힘들어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초진 당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청력검사를 시행하였는데, 청력검사 결과 500Hz이하와 4000Hz부근, 8000Hz이상에서 청력저하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수면유지 장애가 있었고 두통 증상도 있었습니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전제 또한 복용하고 계셨습니다.
치료내용
소리재활훈련 | 귀에는 소리를 감지하는 청각세포가 있습니다. 이 청각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면 난청과 이명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미세청력 복합검사를 통해 청각세포 손상 구간을 진단하였습니다. 그 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손상된 청각세포의 운동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해당 세포를 자극하는 주파수 소리를 만들어 매일 1시간씩 청취하였습니다. |
침도치료 | 뇌와 귀로 가는 신경과 혈관이이 유착된 경우, 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침도 치료로 유착된 신경과 뇌후두부 및 경추와 흉추 부위의 연부조직을 치료하여 귀로가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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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청신경침 | 고주파 신경침으로 경추와 흉추부의 좁아지고 눌린 신경길을 확장합니다. 뒷목쪽에는 여러 가지 근육이 서로 교차되어 있고, 이 교차된 공간 사이로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게 됩니다. 근육긴장으로 인해 이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 공간을 넓혀주기 위해 고주파청신경 침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뇌와 귀로 가는 혈관 확장하고 신경 흐름을 좋게 하여 청각신호의 전달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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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약침 | 청신경세포를 재생하고 조절하는 약침으로 세포를 회복시키고, 뇌와 귀로 가는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신경전달체계를 활성화 하였습니다. |
코숨치료 | 귀가 안좋은 경우는 대부분 코의 기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비인두 점막의 염증이나 건조함을 좋게하기 위해 비강약침과 비강사혈요법을 하게 됩니다. 비인두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콧물이나 농,목가래를 제거하고 코로 많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게 하여 호흡이 좋아지고 뇌나 귀에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귀의 기능을 살려줍니다. |
뇌파치료 | 고주파 음원을 이용하여 청각계 자극을 통해 뇌파를 활성화하는 치료입니다. 이명과 난청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을 보면 스트레스, 불안 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불안 등이 이명과 난청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이명과 난청이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리를 안정화하는 뇌파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유발하는 뇌파를 안정시킴으로써 이명, 난청에 도움이 되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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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치료를 시작하고서 1주일이 지나서 수면유지 장애가 개선되어 숙면을 하셨다고 합니다. 2주가 지나서는 환자의 주관적인 입장으로 이명 소리가 처음보다 20%가 줄어 들었고 소리도 부드럽게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3주 정도가 지나고서 이명 크기가 처음에 비해 20~30% 정도 줄었지만 중간중간 이명 소리가 크게 들려 처음 내원했을 때와 비슷한 크기로 들렸다고 하셨습니다. 이명은 치료 중 일괄적으로 줄어들기만 하지 않습니다. 이명 소리가 커졌다가 작아졌다를 반복하면서 소리가 작아지게 됩니다. 환자분이 불안해 하실 수 있기에 해당 부분을 미리 말씀드리고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두달 쯤 되어서는 2~3일 정도는 이명이 들리지 않는 날도 있었고 청력이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청력검사결과 500Hz이하와 4000Hz부근, 8000Hz이상에서 모두 청력이 상승하였고, 차폐음 검사결과 처음 내원당시 54dB에서 49dB로 감소하였습니다. 아직 치료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꾸준히 내원하고 있습니다.
내원당시 증상
환자분은 2022년 4월에 코로나 19가 발병한 후 갑자기 이명이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이명으로 양방 이비인후과와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신경안정제, 수면유도제, 혈액순환제를 처방받아 복용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고 치료가 되지 않아 힘들어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초진 당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청력검사를 시행하였는데, 청력검사 결과 500Hz이하와 4000Hz부근, 8000Hz이상에서 청력저하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수면유지 장애가 있었고 두통 증상도 있었습니다.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전제 또한 복용하고 계셨습니다.
치료내용
귀에는 소리를 감지하는 청각세포가 있습니다. 이 청각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면 난청과 이명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미세청력 복합검사를 통해 청각세포 손상 구간을 진단하였습니다. 그 후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손상된 청각세포의 운동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해당 세포를 자극하는 주파수 소리를 만들어 매일 1시간씩 청취하였습니다.
청신경세포를 재생하고 조절하는 약침으로 세포를 회복시키고, 뇌와 귀로 가는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신경전달체계를 활성화 하였습니다.
귀가 안좋은 경우는 대부분 코의 기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비인두 점막의 염증이나 건조함을 좋게하기 위해 비강약침과 비강사혈요법을 하게 됩니다.
비인두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콧물이나 농,목가래를 제거하고 코로 많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게 하여 호흡이 좋아지고 뇌나 귀에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귀의 기능을 살려줍니다.
치료후기
치료를 시작하고서 1주일이 지나서 수면유지 장애가 개선되어 숙면을 하셨다고 합니다. 2주가 지나서는 환자의 주관적인 입장으로 이명 소리가 처음보다 20%가 줄어 들었고 소리도 부드럽게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3주 정도가 지나고서 이명 크기가 처음에 비해 20~30% 정도 줄었지만 중간중간 이명 소리가 크게 들려 처음 내원했을 때와 비슷한 크기로 들렸다고 하셨습니다. 이명은 치료 중 일괄적으로 줄어들기만 하지 않습니다. 이명 소리가 커졌다가 작아졌다를 반복하면서 소리가 작아지게 됩니다. 환자분이 불안해 하실 수 있기에 해당 부분을 미리 말씀드리고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두달 쯤 되어서는 2~3일 정도는 이명이 들리지 않는 날도 있었고 청력이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청력검사결과 500Hz이하와 4000Hz부근, 8000Hz이상에서 모두 청력이 상승하였고, 차폐음 검사결과 처음 내원당시 54dB에서 49dB로 감소하였습니다. 아직 치료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꾸준히 내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