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과 어지럼증이 동반 된 50대 환자 치료 사례 : 송파 세종한의원

귀질환이명과 어지럼증이 동반 된 50대 환자 치료 사례

내원 증상

20년 전 오른 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해 청력이 크게 저하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3개월 전부터 이명이 시작되었고, 어지럼증까지 발생해 메니에르 진단을 받게되었습니다. 이명이 심해 잠도 제대로 들기 어려워 세종한의원에 내원해주셨습니다.

치료 과정

소리재활훈련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력 손실 구간의 주파수와 이명소리의 주파수에 맞는 소리를 만들어 매일 1시간 청취
침도요법	신경계와 혈관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연부 조직을 조금 절개, 박리하여 귀로 가는 혈액순환 활성화
소리약침	약침으로 뇌와 귀로 가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함

치료 후기

본 원에서는 이명 소리의 크기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차폐음을 활용합니다. 차폐음이란 음향 장비의 소리와 이명 소리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인데, 음향 장비의 소리가 이명 소리보다 큰 지점을 찾아 기록합니다. 처음 이명 소리 차폐음은 54dB였으나, 치료 1개월 후 차폐음 검사 당시 이명 소리가 들리지 않아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청력 검사 결과, 저음 주파수(250~500Hz) 구간과 생활 주파수 (2000-8000Hz) 구간에서 청력이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