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멍멍하며 왼쪽 난청이 있는 환자 : 송파 세종한의원

귀질환귀가 멍멍하며 왼쪽 난청이 있는 환자

내원 당시 증상

작년 9월부터 귀가 멍멍하였고, 마스크를 끼면 좀 괜찮았던 환자입니다. 가장 불편한 증상은 왼쪽 청력이 감소로 인한 난청이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주 증상인 왼쪽 난청을 위주로 하여 귀가 멍멍한 증상을 치료하였습니다.

치료 내용

소리재활훈련	환자분의 손상된 유모세포를 찾기 위해서 청력검사를 실시하였고, 청력검사를 통해 나온 검사지를 바탕으로 손상된 유모세포 구간을 찾았습니다. 그 후 청력 손실구간의 유모세포를 선택적으로 자극하는 음원을 만들어 매일 1시간씩 듣게 하였습니다.
침도요법	침도요법을 통해 문제가 되는 구간을 절개하고 박리하여 흐름을 좋게 하여 치료하였습니다.
골타요법	문제가 되는 경추와 흉추를 골타교정으로 바로 잡고 아울러 틀어진 골반을 추나 치료하여 척추를 바로 세우는 청신경 추나를 진행하였습니다.
고주파청신경침	고주파 신경침을 이용하여 신경길을 확장하고, 경추를 통해 혈액과 뇌로 가는 혈관길을 확장하여 흐름을 좋게 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소리약침	소리를 전달하는 신경조직을 강화하고, 청신경 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약침으로, 귀와 관련된 신경이 지나가는 혈자리에 약침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치료 후기

1개월 이후, 귀 멍멍함이 편해지고, 난청이 개선되었습니다. 환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TV 볼륨을 좀 낮추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난청과 귀의 멍멍함이 조금씩 개선되었고, 3개월 차인 지금은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고, 조금의 불편함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