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귀 이명과 노인성 난청 70대 남성 환자 치료사례 : 송파 세종한의원

귀질환한쪽 귀 이명과 노인성 난청 70대 남성 환자 치료사례

내원 당시 증상

환자는 10년 전 오른쪽 이명이 발생해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어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혹시 '한의원에서 치료가 될까?'하는 마음에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이명의 증상은 '삐-소리' 형태로 들렸으며, 간혹 머리 위에서 나는 것처럼 느낄 때고 있었습니다.

치료 내용

소리재활훈련	미세청력 복합검사를 통해 청각 세포 손상 구간을 진단하였습니다. 그 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손상된 청각 세포의 운동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해당 세포를 자극하는 주파수 소리를 만들어 매일 1시간씩 청취하였습니다.
골타 추나 요법	문제가 되는 척추를 가벼운 해머를 이용하여 교정하여 뇌와 귀로 가는 혈액,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했습니다. 틀어진 상부경추를 교정하여 뒷목의 통증과 손상받은 청각세포를 회복하고, 뇌 및 신경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이명과 난청을 치료하였습니다.
침도요법	침도 치료로 유착된 신경과 뇌후두부 및 경추와 흉추 부위의 연부조직을 치료하여 뇌와 귀로가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였습니다.
골타요법	문제가 되는 경추와 흉추를 골타교정으로 바로 잡고 아울러 틀어진 골반을 추나 치료하여 척추를 바로 세우는 청신경 추나를 진행하였습니다.
고주파청신경침	근육긴장으로 인해 이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 공간을 넓혀주기 위해 고주파청신경 침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뇌와 귀로 가는 혈관 확장하고 신경 흐름을 좋게 하여 청각신호의 전달력을 높여줍니다.
소리약침	청신경세포를 재생하고 조절하는 약침으로 세포를 회복시키고, 뇌와 귀로 가는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신경전달체계를 활성화 하였습니다..
코숨치료	비강약침과 비강사혈요법을 통해 비인두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콧물이나 농,목가래를 제거하고 코로 많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게 하여 호흡이 좋아지고 뇌나 귀에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귀의 기능을 살려줍니다.

치료 결과

치료 시작 후, 초반에 오른쪽 이명은 사라졌으나, 예상한대로 왼쪽에서 이명이 나타났습니다. 그 후 오른쪽 이명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주로 왼쪽에서 이명이 발생하고, 간혹 머리 중앙에서 이명이 들리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치료 2달 후에는 왼쪽에서만 이명이 들리는데, 처음 이명 크기를 10으로 한다면 지금은 3-4정도의 크기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치료 중 이명이 전혀 들리지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나이가 많고 오래된 이명, 난청임에도 불구하고 치료 결과가 좋았던 사례입니다.